적금 금리 비교 높은 은행 찾기

요즘 들어 예금 적금 금리가 아주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. 물론 대출금리도 가파르게 오르지만 현금을 쥐고 있으시면서 예금 금리가 0.5%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불과 1년전에 경험했는데 1년만에 벌써 적금금리는 5%를 넘어섰습니다.

그것도 저축은행이 아닌 일반 시중은행이 그렇습니다. 사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 금리를 더 주니깐 이용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도 없을 정도로 시중은행 일부 상품은 금리가 더 높습니다. 

물론 특판상품으로 가입자 한정, 한도 제한으로 이벤트성으로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에서 적금 예금 상품을 내놓지만 이런건 새벽처럼 발품을 파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그냥 패스합니다.

전국 모든 은행 예금 적금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한눈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
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시스템

저축금액은 사실 의미없고 (본인의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)

저축기간은 길 수록 금리가 높습니다.

또 지금처럼 자고 일어나면 어디 은행이 더 높은 금리 상품을 내놓고 하는 상황이라서

한번에 목돈을 예금하는것보다는 자유적금 상품을 찾아서 매달 만들어 두는게 훨씬 괜찮습니다.

예금상품은 수협은행이 현재 세전 4.80%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 

상세정보에서 상세를 누르시면 해당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데

그것조차 완전하지는 않기에 반드시 가입의사가 있으시면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은행 홈페이지에서

관련 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.

우리은행이 4.68% 케이뱅크,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4.60% 금리를 제공해주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.

이제 진짜 1000만원 예금하면 세금 떼고 40만원에 가까운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예금보다 더 좋은 금리를 제공해주는 적금. 현재 한국산업은행 KDB HI자유적금이 세전 5.17% 최고우대금리 5.27%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